배우 송일국과 방송인 이휘재의 아들들이 국수 파티를 열었다.
오둥이는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생일을 맞아 국수 파티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송일국은 삼둥이를 데리고 이휘재 집에 놀러갔다. 하루 차이인 생일을 위해 오둥이 합동 생일 파티를 열기로 한 것.

이에 이휘재는 국수를 마련했고 오둥이는 나란히 앉아 마치 5형제처럼 국수를 먹기 시작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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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