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실제 군인처럼 입소식·인도·입소 ‘긴장 백배’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3.15 18: 42

‘진짜 사나이’가 입소식부터 인도와 인접, 입소까지 실제 군인과 같은 절차를 밟았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2’는 부모와 함께 하는 환영행사부터 입소식, 법적으로 군인 신분으로 바뀌는 인도와 인접, 그리고 생활관 입소까지 실제 절차와 마찬가지로 진행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일반 병사들과 함께 입소식에 참여한 후 긴장감 넘치는 인도와 인접, 그리고 각각 생활관에 입소해 군복으로 갈아입었다. 그동안 ‘진짜 사나이’는 일반 병사들처럼 입소식을 치르진 않았는데 시즌 2 들어 실제 절차를 밟으며 진정성을 높였다.

한편 군 체험을 하는 예능프로그램인 ‘진짜 사나이’는 현재 배우 임원희, 개그맨 김영철, 요리사 샘 킴, 전 농구선수 김승현, 배우 이규한, 정겨운, 언터쳐블 슬리피, 슈퍼주니어 강인, 방송인 샘 오취리, 보이프렌드 영민·광민이 출연하고 있다. 이날 내레이션은 배우 나문희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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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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