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예지원, 유재석-이광수와 샹송 열창 "빠로레~"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5.03.15 18: 43

배우 예지원이 샹송을 열창했다.
예지원은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유재석, 이광수와 샹송을 열창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예지원은 유재석, 이광수와 한 팀을 이뤘고, 미션 장소로 이동하던 중 뜬금없이 샹송을 시작했다. 이에 이광수는 당황했지만, 유재석은 아무렇지 않다는 듯 대했다.

그리고 세 사람의 열창이 시작됐다. 반주와 노래에 집중한 예지원과 그 못지않게 "빠로레~"를 외치며 노래하는 유재석, 이광수의 모습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런닝맨'은 배우 김서형, 예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물의 요정 레이스'로 꾸며졌다.
mewolong@osen.co.kr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