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박 터지는 강민경 옆자리 쟁탈전 "가위바위보"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3.15 18: 54

'1박2일' 멤버들이 강민경 옆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쟁탈전을 벌였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등산을 하는 길 강민경의 옆자리에 서기 위해 쟁탈전을 벌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졋다.
이날 멤버들은 함께 걷던 중 "왜 선생님 옆에 형이 서 있느냐?"며 강민경의 옆자리를 독차지한 김주혁에게 불만을 표했다.

이에 다른 멤버들도 "불만이 많다", "소외된 느낌이 많다"며 불만을 표했고, 결국 모두 다 함께 가위바위보를 하게 됐다. 첫번째 당첨자는 차태현. 차태현과 강민경이 함께 걸을 떼고 난 후 얼마 안 가 김준호가 다시 "가위바위보를 하자"고 말했고 결국 멤버들은 또 다시 가위바위보로 강민경의 옆자리에 설 사람을 뽑았다.
한편 '1박2일'에서는 봄맞이 등산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 등산여행에는 다비치 강민경이 등산 전문가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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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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