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강민경, 철저한 산악인..막걸리도 챙겼다 '폭소'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3.15 18: 59

다비치 강민경이 막걸리를 챙겨오는 센스를 발휘했다.
강민경은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 멤버들을 위해 간단한 간식을 준비해왔다고 말해 환호를 받았다.
이에 데프콘은 강민경이 가져 온 간식을 꺼냈고, "빵이고 또 빵이다"라고 다소 실망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내 그는 "이게 뭐냐"며 반가운 듯 소리를 질러 멤버들의 시선을 집중시켰고, 막걸리 한 병을 꺼내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강민경이 막걸리를 가져 온 것. 멤버들은 강민경이 가져온 막걸리를 종이컵에 부어 한 잔 씩 하며 잠깐의 여유를 누렸다.
   
한편 '1박2일'에서는 봄맞이 등산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 등산여행에는 다비치 강민경이 등산 전문가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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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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