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셰프 샘킴, 요리 자부심 버리고 배식 굴욕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3.15 19: 12

셰프 샘 킴이 요리에 대한 자부심을 잠시 내려놓고 배식에 집중했다.
샘 킴은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2’에서 사회에서 요리를 해본 사람을 묻는 분대장의 질문에 손을 번쩍 들었다.
하지만 정작 맡은 임무는 배식이었다. 그는 계란찜과 순살 튀김 배식에 나서며 화려한 요리 실력을 잠시 접어둬야 했다.

한편 군 체험을 하는 예능프로그램인 ‘진짜 사나이’는 현재 배우 임원희, 개그맨 김영철, 요리사 샘 킴, 전 농구선수 김승현, 배우 이규한, 정겨운, 언터쳐블 슬리피, 슈퍼주니어 강인, 방송인 샘 오취리, 보이프렌드 영민·광민이 출연하고 있다. 이날 내레이션은 배우 나문희가 맡았다.
jmpyo@osen.co.kr
‘일밤’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