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첫 생방송, 시청률 11.8%로 출발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5.03.16 08: 41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가 11%대 시청률로 생방송을 시작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K팝스타4'는 전국 기준 1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과 동률이다.
'K팝스타4'는 이날 방송부터 생방송에 돌입했다. 톱 8이 생방송 무대에 올라 경연을 펼쳤고, 그레이스신과 스파클링걸스가 최종 탈락했다.

'K팝스타4'는 지난 1월 25일 방송분에서 자체최고시청률 14.1%를 기록한 바 있다. 이후 시청률이 조금씩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생방송에 돌입한 'K팝스타4'가 시청률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두 번째 생방송부터는 에스더김, 박윤하, 케이티김, 이진아, 정승환, 릴리M이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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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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