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장수원·장도연, 오늘 ‘마녀사냥’ 녹화..‘19금 로봇연기는?’

가수 겸 배우 장수원과 개그우먼 장도연이 ‘마녀사냥’을 찾는다.

16일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장수원과 장도연은 이날 진행되는 JTBC ‘마녀사냥’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한다. 두 사람은 1부 ‘그린라이트를 켜줘’부터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까지 MC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장수원과 장도연이 최근 대세로 떠오른 만큼 이들의 활약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장도연은 얼마 전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솔직한 입담으로 화제가 됐기 때문.

특히 ‘로봇연기의 대가’ 장수원이 콩트가 필요한 1부 코너에서 어떤 19금 로봇연기를 펼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장수원과 장도연이 출연하는 ‘마녀사냥’은 오는 20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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