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인 드한의 엽기 로코는 어떨까? 포스터 공개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5.03.16 09: 46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에서 매력적인 악역 연기로 스타덤에 오른 데인 드한의 로맨틱 코미디 '라이프 애프터 베스'가 오는 26일 디지털 최초개봉을 확정하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라이프 애프터 베스'는 좀비가 되어 돌아온 여자친구와 일편단심 순정남의 엽기발랄 로맨스를 그린 코미디. 이번에 공개된 순정남 포스터는 꽃을 들고 있는 무표정한 주인공 ‘잭(데인 드한)’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잭’의 진지한 표정을 설명하는 듯한 ‘원하는 건 뭐든 할게’라고 쓰여진 카피는 여자친구 ‘베스(오브리 플라자)’를 위해 뭐든지 할 것 같은 순정남 ‘잭’의 면모를 기대하게 한다. 또한 꽃을 들고 있는 로맨틱한 모습과 달리, 목에 피가 묻어있는 ‘잭’의 모습은 여자친구와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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