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강균성 “과거 부모님 하루에 1천만원 벌었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3.16 09: 43

그룹 노을의 강균성이 과거 여유롭게 살았던 시절을 밝혔다.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 기욤 패트리의 라이벌 홍진호, 예능 대세 강균성이 참여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티끌모아 부자’를 주제로 이야기 하던 중 강균성은 “어렸을 때 부모님이 하루에 천만 원을 버셨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부자가 되는 꿈을 위해 10원 한 장도 허투루 쓰지 않는다”는 한국 청년의 안건에 대해 호주 대표 블레어 윌리엄스는 “짠돌이 인생을 살면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이 떠나 갈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에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은 “행복의 기준은 자신의 정하는 거다. 어떤 사람에게는 돈이 행복의 기준이 될 수 있다” 고 반박해 불타는 토론을 예고했다.
이 밖에도 세계의 돈에 대한 G12의 다양한 이야기는 16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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