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진짜사나이’ 훈련 중 철모로 가리고 욕했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3.16 10: 05

배우 박하선이 ‘진짜 사나이’에 출연하면서 힘들어서 욕을 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박하선은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서 김지영, 강예원, 안영미와 함께 출연했다. 이들은 모두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 함께 했다.
MC 윤종신은 박하선에게 “훈련이 너무 힘들어서 철모로 가리고 욕을 했었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박하선은 “살면서 처음으로 뱃속 깊숙이 숫자 욕이 나온 적은 처음이다”라며 평소 청순한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이야기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는 철모로 가리고 욕을 했다고 털어놨다.

방송은 18일 오후 11시 15분.
jmpy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