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프로야구 2015', 정식 출시 앞서 최종 테스트…18일까지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5.03.16 10: 43

‘컴투스프로야구 2015’가 최종 테스트를 벌인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2015'의 정식 출시에 앞서 오는 18일까지 최종 테스트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모바일 기기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오픈형 CBT(비공개 테스트)로 진행된다. 구글플레이에서 '컴투스프로야구 2015' CBT 버전을 다운로드 한 후 플레이 할 수 있다.

컴투스는 이번  테스트 기간 동안 수렴한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오랜 기간 '컴투스프로야구 2015'를 기다려온 야구팬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고품질 야구게임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컴투스프로야구 2015'는 누적 다운로드 1000만 건을 기록 중인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시리즈 최초로 3D 그래픽 기반의 사실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기호 KBS N Sports 캐스터, 이용철 해설위원의 중계방송과 총 10개 구단 선수들과 구장을 구현했다.
또한, 선수들의 주간 성적을 게임 내에 그대로 반영해 현실 속 프로야구의 재미를 손 안에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친선모드, 리그모드, 대전모드 등 이용자의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한편, 컴투스는 사전 예약 페이지(http://event.com2us.com/ci/2015/03/cpb2015_pre/event)를 오픈하고 참가한 모든 이용자에게 정식 출시 이후 사용할 수 있는 스타 플레이어 카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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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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