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K팝스타4' 측이 첫 생방송에 대한 일부 혹평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K팝스타4' 관계자는 16일 OSEN에 "녹화에서 생방송으로 넘어가면, 같은 프로그램이지만 굉장히 다른 정서를 가지고 보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생방송으로 넘어가게 되면 이전과는 보는 느낌이 달라질 수밖에 없다"라며 조심스레 답했다.
또 관계자는 "우승 후보를 예상하기 히들다. 제작진 사이에서도 이렇게까지 예상이 안 간 경우는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K팝스타4'의 첫 생방송 경연 이후 일부 네티즌의 혹평이 있었다. 참가자들의 실력이 녹화 방송과는 차이가 난다는 것. 이에 제작진은 생방송과 녹화 방송의 차이에 대해 "보는 느낌이 달라질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5일 'K팝스타4'는 첫 생방송 경연을 치렀다. 이날 그레이스신과 스파클링걸스가 탈락하고, 에스더김, 박윤하, 케이티김, 이진아, 정승환, 릴리M이 톱6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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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