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화려하게 돌아온 명동'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16일 오전 서울 명동 예술극장 앞 사거리에서 데뷔 첫 솔로 미니앨범 '나도 여자예요' 거리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솔로로 나선 민아가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민아는 고등학교 학생이던 5년 전 데뷔를 앞두고 교복을 입은 채 명동 거리에서 비욘세의 ‘이러플레이서블’을 열창한 영상이 유튜브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민아는 16일 첫 데뷔 솔로 미니앨범 '나도 여자예요'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