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윤현상에 절친 의리..신곡 라이브 공개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3.16 13: 14

가수 아이유가 절친한 친구 윤현상의 신곡 '잊는다는 게'를 응원하고 나섰다.
아이유는 최근 화이트데이에 받은 '윤현상 사탕' 셀카를 공개한 데 이어,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윤현상의 '잊는다는 게'의 라이브를 공개했다.
아이유는 윤현상의 신곡인 '잊는다는 게'를 기타연주와 함께한 리얼한 라이브로 열창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이유는 라이브와 함께 '윤현상 신곡 진짜 좋더라', '금단현상'이라는 태그를 달며 윤현상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또 '현상이의 좋아요를 받을 수 있을까'하며 라이브 공개에 대한 떨림도 함께 전하는 귀여운 모습도 보여줬다.

배우 홍종현 역시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잊는다는 게' 뮤직비디오의 출연 소식을 알리며 곡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고, SBS 인기가요의 MC인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는 방송 중 벌어진 작은 방송사고에 대해 사과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함께 올리며 '신곡 대박'이라는 응원을 보탰다.
이 밖에도 대세 걸그룹 EXID의 멤버 정화와 크레용팝의 금미 또한 인스타그램에 '잊는다는 게'에 대한 감상과 함께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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