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콘텐츠 파워지수 1위 탈환..‘띠동갑’ 2위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3.16 13: 49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콘텐츠 파워지수에서 1위를 차지했다.
‘무한도전’은 CJ E&M 측이 16일 발표한 콘텐츠 파워지수(CPI)에서 271.2점으로 1위 자리에 올랐다.
CPI는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파워 측정 모델로 ‘무한도전은’ MBC 드라마 ‘킬미, 힐미’ 등을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다.

뿐만 아니라 ‘무한도전’은 관심/관여도가 높은 콘텐츠를 나타내는 직접 검색 부문과 몰입도가 높은 콘텐츠를 나타내는 버즈량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이태임의 욕설 논란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던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가 249.9점으로 2위를 기록했으며 ‘킬미, 힐미’가 233.0점으로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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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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