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 中부자 쇼핑법 공개 “이거 빼고 다 달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3.16 14: 04

‘비정상회담’의 장위안이 중국 부자들의 쇼핑법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세계의 부자’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중국 대표 장위안은 “중국의 부자가 실제로 쇼핑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며 자신의 일화를 전했다.
장위안은 “명품관에 들어가서 문을 닫더니 ”이거 빼고 다 주세요“라고 말하더라. 단지 주위 사람들에게 줄 선물을 그렇게 많이 사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호주 대표 블레어 윌리엄스는 “호주에도 광산을 발견해 1초에 70만 원, 즉 하루에 6백억 원을 버는 상속녀가 있다”고 소개해 이목을 끌었다.
이 밖에도 ‘세계의 부자’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는 16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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