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잘하는 사람이 또 있어? '슈스케7' 17만 지원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5.03.16 15: 47

 엠넷 ‘슈퍼스타K7’이 홈페이지 오픈 일주일 만에 지원수 17만 건을 돌파했다고 엠넷이 16일 밝혔다.
엠넷에 따르면 ‘슈퍼스타K7’은 예선접수를 시작한 지난 5일로부터 일주일 만인 지난 12일 접수 17만 건을 돌파했다.
엠넷은 “ARS 방식을 사용하던 지난해보다 빠른 추이다. 지원자들이 컴퓨터나 스마트기기 등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어디서든 간편하게 지원할 수 있다는 점에 매력을 느낀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슈퍼스타K7’은 오는 4월부터 지역 예선을 통해 재능과 열정을 가진 지원자들을 찾아 나서며, 오는 8월 중 본 방송을 시작할 계획이다.
rinn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