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지진희, 어린아이 혈액 섭취..‘섬뜩’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3.16 22: 18

배우 지진희가 어린 아이들의 혈액을 섭취하는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블러드’에서는 이재욱(지진희 분)이 어린 아이들의 혈액을 섭취하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날 방송에서 주현우(정해인 분)는 재욱의 혈액 성분을 검사, 그 결과 8세의 어린 아이로 나왔다.

이에 현우는 “이재욱이 어린 아이의 혈액을 먹는 것 같다. 불법은 아니지만 도의적으로 섬뜩하다. 어린 아이의 혈액은 불순물이 없으니까 아무래도 감염자 입장에선 안전하니까”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박지상(안재현 분)은 이재욱에게서 받은 혈액을 그대로 버렸다.
한편 ‘블러드’는 뱀파이어 의사의 활약상과 멜로를 담은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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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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