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구혜선, 아픈데도 안재현 생각..로맨스 시작?

배우 구혜선이 몸이 아픈 와중에도 안재현 생각을 떨쳐내지 못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블러드’에서는 감기에 걸려 몸이 아픈데도 박지상(안재현 분)을 생각하는 유리타(구혜선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리타는 심한 감기에 걸리고 말았다. 아픈 몸을 이끌고 병원에 출근한 그는 자신의 상태를 묻는 지상에게 “괜찮다”고 말하며 자리를 피했다.

이후 그는 자신의 방에서 지상을 떠올려 점차 시작되는 두 사람의 로맨스를 예감케 했다.

한편 ‘블러드’는 뱀파이어 의사의 활약상과 멜로를 담은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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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