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안재현, 구혜선 병간호..로맨스 점화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3.16 22: 51

배우 안재현이 구혜선 병간호에 나섰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블러드’에서는 감기 몸살로 앓아누운 유리타(구혜선 분)의 병간호를 하는 박지상(안재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리타는 심한 감기 몸살에 걸렸고 약을 먹어도 쉽게 낫질 않았다. 그는 수은(정혜성 분)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마침 바쁜 수은은 지상을 대신 보냈다.

지상은 리타의 집을 찾아 병간호에 나섰고 두 사람 사이에 오묘한 기운이 흘러 시선을 모았다.
한편 ‘블러드’는 뱀파이어 의사의 활약상과 멜로를 담은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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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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