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사랑’ 임슬옹, 최우식에 키스..유이 목격 ‘경악’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3.17 00: 06

배우 임슬옹이 최우식에게 키스를 시도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드라마 ‘호구의 사랑’에서는 호구(최우식 분)에게 키스를 시도하는 변강철(임슬옹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강철은 자신의 성적 취향 때문에 혼란스러워했고 호경(이수경 분)에게 들었던 상담처럼 호구에게 키스를 시도했다.

마침 집으로 들어온 도도희(유이 분)가 이를 목격,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한편 ‘호구의 사랑’은 밀리고 당하는 대한민국 대표 호구 '강호구', 걸쭉한 입담의 국가대표 수영 여신 '도도희', 무패 신화의 에이스 잘난 놈 '변강철', 남자인 듯 여자 같은 밀당 고수 '강호경'. 이들 4명의 호구 남녀가 펼치는 갑을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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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사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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