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가 동시간대 시청률 3위에 머물렀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힐링캠프'는 전국 기준 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3%)보다 1.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힐링캠프'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6.5%), MBC 다큐스페셜 '2시간째 출근 중, 길 위의 미생'(4.3%)에 이어 동시간대 3위에 내려앉았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에서는 하하가 게스트로 출연, 아내 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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