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영화 '퇴마사' 합류..김성균-유선과 호흡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5.03.17 08: 07

배우 차예련이 영화 ‘퇴마사’에 합류, 김성균, 유선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소속사 구엔터테인먼트는 "차예련은 최근 중국에서 영화 '과외의 은혜' 주인공으로 촬영을 마치고  다음 작품을 신중히 고르던 중 ‘퇴마사’ 시나리오를 받고 탄탄한 내용과 감독님의 연출력에 빠져 ‘퇴마사’를 선택했다"고 17일 밝혔다.
‘퇴마사’는 영화 ‘이웃사람’ ‘무서운이야기2’ 등을 연출한 김휘 감독 작품으로 당초 ‘무녀굴’로 알려진 신진오 작가의 공포 소설 ‘무녀굴’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이다.

제주 김녕사굴에 얽힌 설화를 바탕으로 무녀와 신들림을 거부하는 남자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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