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 노랑색 꼬까옷 입은 병아리 변신…“윙크 받아라”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3.17 08: 32

비스트 양요섭이 꼬까옷 입은 병아리 같은 모습을 공개했다.
양요섭은 지난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윙크를 받아라. 새 옷 사서 기분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요섭은 품이 큰 노랑색 외투를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윙크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남자답게 큰 손과 넓은 어깨와는 달리 아기 같은 얼굴로 ‘베이글남’임을 입증,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양요섭 노랑 병아리 같다”, “윙크 나한테도 발사해주세요”, "양요섭 노랑색 잘 어울리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양요섭은 오는 29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로빈훗’에서 필립 왕세자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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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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