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오스카 트로피 같은 드레스 자태…‘우아+고혹’

배우 이윤지가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과시했다.

이윤지는 지난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스카 트로피 같아. 타는 그날까지 내가 트로피가 되리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타이트한 금빛 드레스를 입은 채 거울에 비친 자신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가냘픈 몸매와 고혹적인 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이윤지 너무 말랐다”, “드레스가 너무 잘 어울려요”, “정말 오스카 트로피 같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윤지는 tvN·스토리온 '렛미인'의 다섯번째 시즌에 MC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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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