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김소현, 주안이와 식사 중 폭풍오열..왜?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5.03.17 10: 02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아들 주안이와 식사를 하던 중 폭풍오열했다.
오는 21일 방송 예정인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연출 배성우)에서는 고기를 쉼 없이 먹으며 야무지게 식사하는 똘똘이 주안이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주안이는 한글은 기본 알파벳을 척척 말하고, 사물을 보고 숫자와 영어를 동시에 떠올리는 명석함으로 엄마아빠 뿐만 아니라 매회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이번엔 가족 식사도중 엄마 김소현을 울린 것.

평소 주안이가 밥을 잘 먹지 않아 매일 밥상전쟁을 해야 했던 김소현은 주안이가 쉼 없이 고기반찬을 먹는 놀라운 먹성을 보이자 크게 기뻐했다. 그러던 중 김소현은 갑자기 눈물을 흘리며 "엄마가 미안해" 라고 여러 번 말해 주안이와 남편 손준호를 당황케 했다.
김소현이 폭풍 오열한 진실은 무엇일지 오는 21일 오후 5시에 확인할 수 있다.
mewolong@osen.co.kr
SB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