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하니 "효린과 JYP 연습생 출신, 제명 당해"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3.17 10: 57

걸그룹 EXID 하니가 씨스타 효린과 함께 JYP 연습생 출신임을 밝혔다.
하니는 최근 진행된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 녹화에서 "고1때 JYP 연습생이었다. 그러나 1년 후에 제명됐다"고 고백했다.
또 하니는 과거 같이 데뷔를 준비했던 멤버로 씨스타 효린, 시크릿 송지은, 베스티 유지가 있었다고 밝히며, 제일 먼저 제명당하게 되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그는 "그때는(제명당한 후) 많이 위축되고, 소심했었다"고 말하며, 지금은 걸그룹 중 제일 핫한 아이돌답게 "EXID가 된 게 정말 좋다. 데뷔 4년차인데, 공백기 2년 동안 함께해준 멤버들이 고맙다"며 밝은 웃음을 보였다.
한편 하니가 출연한 '1 대 100'은  17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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