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회사 델파이가 자사의 기술력을 결집시킨 자율주행 자동차로 서부 샌프란시스코 금문교에서 동부 뉴욕 맨해튼까지 총 3500여 마일을 횡단에 도전한다. 자율 주행차로 미국 횡단을 시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차량은 오는 22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출발해 로스앤젤레스(LA)를 거쳐 남부 도로를 타고 뉴욕에 도착할 예정이다. 날씨, 지형 변화, 다양한 도로 상황등과 같이 실질적인 주행 상황을 경험하는 이번 횡단으로 시험실에서는 어려운 주요한 자료를 얻게 되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능동안전 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델파이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제프 오웬스는 “델파이는 캘리포니아와 라스베이거에서 도로주행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으며 다양한 주행 환경을 겪으며 테스트 할 수 있는 자율주행 횡단을 준비하고 있다. 이 횡단을 통하여 축적될 경험과 자료는 자율주행 시장에 최적화된 기술력을 공급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델파이는 광범위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차량 통합 전문성을 갖추고 있어 자율주행의 통합 솔루션을 제공 할 수 있는 유일한 기업으로 간주되고 있다” 라고 덧붙였다.

델파이는 최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CES 2015 에서 아래와 같은 능동안전 시스템 기술이 모두 결집된 델파이 자율주행 차량 도로 주행을 선보인바 있다.
델파이의 능동안전 시스템을 장착한 자율주행 차량은 사거리에서의 정지 및 주행, 고속도로에서의 합류 또는 도심에서 주행 중인 자전거의 우회주행등의 복잡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안전하게 판단을 내릴 수 있다. 이런 주행상황들은 현재 시장에 공급되어 있는 기술로는 극복하기 어려운 것들 이었다.
델파이는 다양한 시스템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탄력적인 제품구성과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자동차 제조사들의 자율주행 차량 개발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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