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3회초 1사 1,2루에서 넥센 박헌도의 동점 적시 3루타에 1루주자 스나이더가 한화 지성준의 태그에 앞서 홈에서 슬라이딩하며 세이프되고 더그아웃에서 염경엽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신생구단 kt가 합류하면서 올해부터 10구단 체제로 진행되는 시범경기는 지난 7일부터 시작해 오는 22일까지 팀당 14경기씩 치른다././jpnew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