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유닛 슈퍼주니어 D&E의 동해와 은혁이 “새 앨범이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패션매거진 ‘그라치아’는 동해와 은혁의 화보, 그리고 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공개했다.
최근 국내 첫 정식 앨범 ‘더 비트 고우즈 온(The Beat Goes On)’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너는 나만큼’으로 활동 중인 동해와 은혁은 인터뷰를 통해 “D&E 앨범이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흘러가고 싶고, 개인적으로 지금은 뭐든 할 수 있는 건 다 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동해는 “해외에서 공연을 많이 해봤으니 ‘재미있게 해야지’ 했는데, 쇼케이스를 하는데 은근히 긴장 됐다. 준비 과정까지 1년 전도 걸린 앨범이고, 이야기를 많이 나누며 만든 만큼 애착이 간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 51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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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치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