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완, '수비 좋았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3.17 15: 34

17일 오후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7회초 마운드에 오른 한화 임경완이 1사에서 넥센 문우람을 1루땅볼로 처리하고 야수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신생구단 kt가 합류하면서 올해부터 10구단 체제로 진행되는 시범경기는 지난 7일부터 시작해 오는 22일까지 팀당 14경기씩 치른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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