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거뭇한 수염으로 상남자된 근황…“걱정 마세요”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3.17 15: 52

2PM 닉쿤이 상남자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닉쿤은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걱정하지 마세요. 저 아직 그렇게 뚱뚱하지 않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닉쿤은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미러 선글라를 쓴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과거 꽃미남 시절과는 달리 거뭇한 수염과 다소 후덕해진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닉쿤 꽃미남에서 상남자가 됐네”, “닉쿤 몰라보게 변했다”, “2PM은 언제 컴백하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PM은 오는 4월 7일 후쿠오카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5개 도시에서 14회 15만 명을 동원하는 2PM 아레나 투어 2015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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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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