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거품키스 부르는 깜찍 설정샷…“뭐 묻었어?”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3.17 17: 29

배우 엄정화가 깜찍한 설정샷을 공개했다.
엄정호는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왜? 내 입술에 뭐 묻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입술에 우유 거품을 묻힌 채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47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엄정화 표정 너무 귀여워”, “모자가 너무 잘 어울려요”, “47살 맞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엄정화는 올 상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멋진 악몽'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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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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