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효능,'춘공증 예방에 좋아요'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5.03.17 23: 09

[OSEN=이슈팀]딸기의 효능이 네티즌 사이에 관심을 끌고 있다.
딸기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감기예방 및 피로예방에 효과적인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이 있어 눈 건강에 좋다고 한다.
특히 딸기는 필수 영양소가 풍부해 3~4개 정도만 먹어도 '춘곤증' 퇴치에 도움이 되며 비타민, 무기질 등도 많아 신경통이나 류머티즘 및 미백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딸기에 함유되어있는 섬유질, 펙틴의 작용으로 장운동이 활발해져 변비예방,치료에 효과적이며 주근깨 노화방지 및 미백효과가 뛰어나며 비타민과 무기질이 함유되어 있어서 신경통, 류머티즘에 효과적이다.
특히 100g당 27칼로리로 다이어트 과일식품으로도 선호도가 높은 과일이다.
다만 껍질이 얇고 상하기 쉬워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는 것이 좋다. 또한 30초 이상 물에 담가두면 비타민C가 물에 녹아 빠져나오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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