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시청률 상승..월화극 왕좌 끄떡없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3.18 07: 35

'빛나거나 미치거나'가 시청률을 상승시키며 월화 드라마의 왕좌를 굳건하게 지켜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전국 기준 12.9%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방송분(11.7%)보다 1.2%P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이는 동시간대 가장 높은 수치이자 경쟁 드라마와의 격차를 더 벌린 의미있는 기록. 장혁과 오연서, 이하늬, 임주환 등의 극 중 갈등이 해결 실마리를 보이며 얻은 결과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풍문으로 들었소'는 9.3%, KBS 2TV '블러드'는 5.6%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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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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