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애슐리 주드, 창녀 발언 악플러 고소..“용서없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3.18 08: 30

할리우드 배우 애슐리 주드가 트위터에서 자신에게 성희롱적인 발언을 한 악플러들을 고소했다고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가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주드는 지난 16일 가진 인터뷰에서 “악플러들을 고소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주드는 “럭비 경기를 보던 중 ‘켄터키가 경기를 더럽게 하고 있다’고 트위터에 글을 남겼다”라면서 “이후 악플러들이 내 트위터에 ‘창녀’ 등 입에 담을 수 없는 악플을 남겼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일들은 굉장히 폭력적인 일”이라면서 “우리 모두는 자신이 쓴 글에 대한 책임을 질 필요가 있다. 또한 이런 일들을 그냥 넘어가서는 안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오늘 내가 할 일들 중 가장 중요한 일은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하는 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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