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안, 중국판 ‘비정상회담’ 게스트 출연..글로벌 활약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3.18 09: 53

방송인 장위안이 중국판 ‘비정상회담’ 게스트로 출연한다.
18일 장위안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OSEN에 “장위안이 오는 19일 중국판 ‘비정상회담’ 게스트로 출연하기 위해 출국하고 20일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JTBC ‘비정상회담’은 최근 중국 제작사와 판권 계약을 체결, 중국 버전 ‘비정상회담’이 제작됐다. 중국판 ‘비정상회담’은 중국 방송사 장수위성TV 편성이 확정돼 오는 4월 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중국판 ‘비정상회담’에 중국의 장위안이 게스트로 출연해 또 다른 외국인들과 어떻게 토론을 펼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장위안은 ‘비정상회담’에서 어눌한 한국어로 놀림 받지만 모국어로 말할 때는 아나운서 출신답게 정확한 발음과 억양으로 박수를 받고 있어 중국판 ‘비정상회담’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비정상회담’에는 알베르토, 기욤, 줄리안, 로빈, 타쿠야, 일리야, 블레어, 샘 오취리, 장위안, 수잔, 타일러, 다니엘이 출연하며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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