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은경 측이 영화 ‘조작된 도시’ 출연에 대해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심은경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8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조작된 도시’ 출연을 검토 중인 단계”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조작된 도시’ 시나리오 제안을 받았지만 출연을 결정한 것은 아니다”라면서 “검토하고 있는 작품”이라고 전했다.

‘조작된 도시’는 ‘웰컴 투 동막골’ 박광현 감독의 신작으로 억울하게 범죄자로 조각된 남자가 복수를 꿈꾸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