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영미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자친구와의 열애 과정을 직접 밝힌다.
최근 일반인 남성과의 열애를 밝힌 안영미는 최근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MC 김국진으로부터 “안영미 씨는 라디오 게스트로 출연했다가 청취자와 만남을 시작했다고?”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안영미는 “써니 라디오에 패널로 출연했다가 저랑 소개팅하시죠? 라는 문자를 받았다”라며 현재 열애설의 주인공과의 만남과 연애 과정에 대해 솔직하게 공개했다.
또한 안영미는 이날 함께 군생활을 했던 에피소드들을 털어놓던 중 박하선을 가리키며 “여배우들도 직업병이라는 게 약간 있는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하선 씨가 안 울려고 참는데 그게 되게 연기처럼 보였다”며 박하선의 표정을 똑같이 따라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는 18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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