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삼성 울산 18일 시범경기 우천취소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5.03.18 10: 09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가 맞붙을 예정이었던 18일 울산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전국을 뒤덮은 비구름은 울산에도 아침부터 비를 뿌렸다. 경기가 취소되면서 롯데 선수단은 울산 문수구장으로 가는 대신 다음 목적지인 대전으로, 삼성 선수단은 마산으로 향하게 됐다.
시범경기는 우천취소 경기를 재편성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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