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토리 골프, 오크목 패턴의 큐롯과 윈드브레이커 출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3.18 10: 24

본격적인 라운딩 시즌 맞아 필드로 나가려는 골프 비기너 증대
헤리토리 골프, 골프 비기너 겨냥한 기능성, 디자인, 실용성 모두 충족시키는 신제품 선봬
세정에서 전개하는 브리티시 TD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헤리토리 골프(HERITORY GOLF)'가 본격적인 봄철 라운딩 시즌을 맞아 첫 라운딩을 앞둔 골프 비기너들을 위해 '오크목(Oak Tree) 패턴 큐롯(치마바지)'과 '윈드브레이커'를 출시했다.

처음 라운딩을 하는 골프 비기너라면 우선 필드에 적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골프 패션 역시, 평소스타일과 비슷한 스타일을 선택하는 것이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높여줄 수 있다. 이에 헤리토리 골프는 필드에서는 물론, 평상시에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을 선보인 것.
헤리토리 골프의 '오크목 패턴의 큐롯(치마바지)'은 여성 비기너에게 추천하는 봄,여름 시즌 주력아이템이다. 신축성이 좋은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을 높이고, 전면에 오크목을 형상화한 오크목 패턴 프린트가 수놓아져 유니크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화이트와 네이비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 비비드한 레드, 옐로우, 핑크 등 다양한 컬러나 기본 티셔츠, 짚업 가디건, 스웨터 등 여러 스타일의 상의와도 매치하기가 쉽다. 패션 아이템 못지 않은 디자인으로 필드 이외에 실내 연습장이나 스크린 골프장에서도 활용하기 좋으며, 봄철 나들이룩으로도 손색이 없다. 소비자가격은 14만 9000원이다.
헤리토리 골프 '윈드브레이커'는 남성 비기너에게 추천한다. 실용적이고 내구성이 좋은 나일론 소재를 사용한 짚업 점퍼로, 경쾌한 옐로우 색상에 대비되는 블랙 컬러의 지퍼 배색을 적용한 디자인이 트렌디한 느낌을 자아낸다.
탁 트인 필드 위 바람을 막아주는 방풍 기능을 강화하고, 전면에만 4개의 포켓을 달아 액티브한 디자인에 실용성 또한 갖춘 것이 특징. 색상은 옐로우 컬러와 네이비 2가지이며, 체크, 스트라이프 등 화려한 패턴의 하의와도 잘 어울려 스타일리시한 필드룩을 연출할 수 있다. 소비자가격은 25만 원이다.
헤리토리 골프 관계자는 "최근 골프 대중화에 힘입어 골프를 배우려는 2030대가 늘어나고 있고,특히, 골프 비기너에게는 본격적인 봄철 라운딩 시즌인 3,4월이 첫 라운딩을 나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면서 "이번 시즌 주력 아이템으로 선보이는 헤리토리 골프 '오크목 패턴의 큐롯'과 '윈드브레이커'는 필드에서 돋보일 수 있는 아이템이자 평소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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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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