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갓러쉬’, 7일 만에 사전등록 신청자 10만 돌파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5.03.18 10: 24

모바일 RPG ‘오마이갓러쉬’가 순항 중이다.
인크로스의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브랜드 디앱스게임즈(TheAppsGames)는 이달 말 출시를 앞둔 모바일 RPG ‘오마이갓러쉬’ 사전등록 참여자가 일주일 만에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오마이갓러쉬’는 ‘캐슬클래시’, ‘클래시오브로드2’ 등 인기 게임을 출시한 역량 있는 개발사 아이지지(IGG)의 최신작이다. 그리스 신화 속에 등장하는 신, 영웅, 괴물이 코믹하고 귀여운 40여 종의 영웅으로 등장한다.

 
지난 9일부터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한 ‘오마이갓러쉬’는 사전등록 신청자 전원에게 자신이 직접 선택한 영웅을 100% 지급한다. 정식 론칭 후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매일 사전등록 이벤트 페이지에서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사전등록 후 댓글로 소원을 빌면 실제로 소원을 들어주는 ‘핵쉬움 소원성취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현재 이 이벤트에만 4000여 명의 유저가 몰리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오마이갓러쉬’는 런칭 이후에도 유저들이 원활하게 게임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템을 지원할 계획이다. 출시 직후 한 달 동안 매일 출석만 해도 영웅, 경험치, 골드, 보석을 얻을 수 있고, 일주일 간 강력한 4종 영웅을 증정한다. 론칭 첫 주말에는 게임 내에서 얻을 수 있는 모든 보상을 2배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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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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