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이 사랑하는 사람과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예비 부부들의 첫 출발을 지원한다.
지엠코리아는 올 봄, 결혼을 앞둔 커플들에게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 '캐딜락 CTS'를 웨딩카로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예식을 준비하는 예비 부부를 대상으로 한 '캐딜락 뷰티풀 웨딩 이벤트'는 3월 18일부터 27일까지 (4월 예식 대상), 4월 13일부터 24일까지 (5월 예식 대상), 5월 11일부터 22일까지 (6월 예식 대상) 총 세 차례에 걸쳐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예비 부부들은 CTS 마이크로사이트에서 간략한 사연과 함께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예비 부부에게는 예식 당일 화사한 꽃으로 장식한 'CTS' 웨딩카와 함께 메이크업샵에서부터 결혼식장, 예식 후 공항 또는 호텔까지 전문 운전기사의 의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재준 지엠코리아 사장은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날에 CTS의 우아함과 특별함으로 보다 큰 감동을 선사하고자 이번 웨딩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캐딜락의 프리미엄 디자인과 럭셔리 감성을 고객들이 충분히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차 당첨자는 3월 31일 CTS 마이크로사이트와 캐딜락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2차 및 3차 이벤트 참가자는 5월과 6월 이벤트 시작 3주 전부터 CTS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모집할 예정이다.
'CTS'는 캐딜락 제품 포트폴리오의 핵심 역할을 담당해온 중형 럭셔리 세단 모델로,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캐딜락의 입지를 다지기 위한 브랜드의 야심작이다. 브랜드 특유의 'BOLD LUXURY' 디자인과 경량 차체를 바탕으로 하는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더불어 지엠코리아는 오는 3월 말 광주 독립 전시장 오픈 및 복합 전시장 확대를 통해 소비자 접점과 판매량을 공격적으로 늘려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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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