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않여’ CP “인기 감사..작가·연출자·연기자 시너지 좋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3.18 12: 46

정해룡 CP가 ‘착하지 않은 여자들’ 팀의 좋은 팀워크를 언급했다.
정해룡 CP는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진행된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의 기자간담회에서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작가, 연출자, 연기자 분들의 시너지가 좋은 드라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주 작가, 연출진, 제작진이 같이 식사를 했는데, 다른 팀에서 특이한 일이라고 했다. 그만큼 방송 스케줄이 급해 여유가 없는데, 이 작품은 서로 간에 커뮤니케이션이 잘 된다. 시너지가 좋다. 소통을 잘 하고 있다. 대본도 일찍 나와 여유롭게 찍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뜨거운 피를 가진 3대 여자들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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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하지 않은 여자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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