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않여’ 김지석 “송재림·이하나 관계, 모니터 하면서 샘나”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3.18 13: 34

김지석이 송재림과 이하나의 관계에 샘이 난다고 밝혔다.
김지석은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진행된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의 기자간담회에서 “송재림과 이하나의 장면을 모니터 하면 샘이 난다. 내가 뒤처지는 기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이하나에 어필하려고 송재림과 상당히 노력 중이다. 이하나 씨가 요즘 사랑을 많이 받아서 기분이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지석은 극중 이하나를 두고 송재림과 삼각 관계를 형성 중이다.
한편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뜨거운 피를 가진 3대 여자들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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