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김태군,'배트 챙겨주는 사이'
OSEN 김경섭 기자
발행 2015.03.18 14: 19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4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 두산 양의지가 NC 김태군에게 떨어진 배트를 주워주고 있다.
지난 17일 열린 시범경기에서는 경기스코어 5-4로 NC가 승리하며 이전까지 공동 2위를 기록하던 NC가 5승 1무 2패로 공동 1위로 올라섰다.

한편 신생구단 KT가 합류하면서 올해부터 10구단 체제로 진행되는 2015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지난 7일부터 시작해 오는 22일까지 팀당 14경기씩 치른다./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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