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에 쌓인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의 작곡가 ‘별들의 전쟁’이 뛰어난 가창력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3일 공개된 용감한형제 10주년 신곡 '아침 점심 저녁'에서 별들의전쟁은 가수 못지 않는 가창력을 과시했다.

용감한형제 직속사단 작곡가 별들의전쟁은 손담비, 씨스타, 애프터스쿨, AOA, 틴탑, 제국의아이들, 비스트, 포미닛 등 걸출한 아이돌을 비롯해 200여장의 K-POP 앨범에 보컬 디렉팅과 코러스 세션, 가이드보컬로 참여하며 K-POP 관계자들 사이에서 익히 알려진 바 있다. 그의 목소리가 베일을 벗고 대중 앞에 공개된 '아침 점심 저녁'은 그루비한 드럼 위의 음울한 선율이 돋보이는 미디움 템포 R&B 힙합 곡.
노래를 접한 네티즌은 "아침 점심 저녁 삼시세끼 노래인줄", "이목소리 어디선가 들어본 듯", "1위하면 용형하고 말하던 그 작곡가?", "별들의 전쟁 은 작곡가 아닌가? 노래 잘 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용감한형제의 10주년 앨범에는 별들의전쟁에 앞서 임창정, 포미닛, 애프터스쿨, 일렉트로보이즈, 주니엘, 에이핑크 BnN, 배치기&박수진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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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