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우,'실책을 부르는 마법의 안타'
OSEN 김경섭 기자
발행 2015.03.18 14: 38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5회초 무사 주자 1루, NC 박민우의 타격이 1루수 실책으로 이어져 1루 주자 김종호를 불러들이고 3루에 안착했다.
지난 17일 열린 시범경기에서는 경기스코어 5-4로 NC가 승리하며 이전까지 공동 2위를 기록하던 NC가 5승 1무 2패로 공동 1위로 올라섰다.

한편 신생구단 KT가 합류하면서 올해부터 10구단 체제로 진행되는 2015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지난 7일부터 시작해 오는 22일까지 팀당 14경기씩 치른다./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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