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세빗 2015서 혁신과 윈윈 협력 방안 제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3.18 14: 41

인더스트리 4.0 시대, 혁신적 기술 및 협력으로 신규 ICT 인프라 제공할 최고 협력사로 자리매김
신제품 발표, 고객 및 파트너들과 주요 계약 체결, 화웨이 CIO 포럼 개최 등 진행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을 제공하는 화웨이(www.huawei.com/kr)가 세계 최대 ICT 무역 박람회인 세빗(CeBIT)에서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화웨이는 “보다 연결된 세상을 위한 혁신적인 ICT”라는 테마로 본 행사에서 기조 연설을 비롯해 파트너 및 동종 업계 기업들과의 패널 토론 등을 통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또한 기자 간담회 및 CIO 포럼을 개최하고, 소비자 및 기업 파트너들과 다양한 체결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CeBIT 2015의 주제는 디지털 변화에 중점을 둔 ‘d!conomy’이다. 특히 올해 세빗의 가장 주요한 주제인 인더스트리 4.0(Industry 4.0)은 독일 정부에서 디지털 기술 인프라와 경제 성장의 제고를 위해 제안한 첨단 기술 전략이다.
얀 리다(Yan Lida) 화웨이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대표는 기조연설에서 “ICT는 신산업 혁명을 가능케 한다. 모바일 광대역,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DN), 빅데이터 및 사물인터넷(IoT)과 같은 혁신 기술들의 발전은 기존 산업의 변화를 일으켜 제 4 산업 혁명 바람을 일으키고 있으며, 인더스트리 4.0은 보다 지능적이고 잘 연결된 산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한 신규 ICT 인프라가 요구되고 있다”며, “화웨이는 ICT 산업에서 20여년의 축적된 경험을 통해 기술 및 혁신 우위를 가질 수 있게 됐으며, 혁신 및 개방적인 협력을 통한 제 4 산업 혁명을 이끌 최고의 ICT 협력사로 자리매김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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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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